우리 나눔터
제목 | 특별집회 마지막날(기대와 아쉬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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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 이은정 |
날짜 | 2022-10-28 |
조회수 | 1320 |
오늘 마지막 특별집회가 다가 오고 있습니다.
이번 주 신체적으로는 쬐금 힘들기도 했지만 매일 매일이 행복해지고 평안해지는 그런 한 주 였습니다.
집회 첫날 월요일은 온전히 집회에 집중할 수 있었는데 둘째 날 부터는 아침에 일어나기가 조금씩 힘들어졌습니다.
회사 퇴근 후 한시간넘게 퇴근 전쟁을 치루고 교회로 달려가려다 보니 체력이 떨어지더라구요. ㅋㅋㅋ
하지만 힘든 몸을 이끌고 교회에 와서 말씀 듣고 하나님과 예수님에 대해 묵상하면 또 지친 마음은 충전되고
다음날 출근 후 집회에서 얻은 에너지로 힘든 하루를 덜 힘든 하루로 견뎌낼 수 있었던 거 같습니다.
그러다 보니 회사에서 업무에 집중해야 하는데 특별집회를 기대하며 그리고 교회에 갈 생각을 하니
마음은 두근두근되네요.
그러면서 매일 매일 에베소서를 1장씩 쓰고 집회가 끝나면 매일 매일 스티커 붙이는 재미가 있더라구요.
그런데 이런 즐거움이 오늘로 끝난다니 아쉽습니다. ㅋㅋㅋ
저번에 목사님이 일주일동안 매일 매일 문자로 하나님의 말씀을 보내주셔서 깨워 주실때도
그 한주 동안은 마음이 충만해지며 조금 더 은혜받는 한 주가 되었고 힘이 나는 일주일이었는데
이번 주는 더욱 더 행복하며 감사함이 생기는 한 주가 된 거 같습니다.
오늘 에베소서 6장을 마지막으로 필사하고 마지막 금요 집회를 끝마치고 스티커를 붙이면 집회는
끝나지만 우리의 마음은 하나님의 “전신갑주”로 무장되어 승리하며 감사하는 매일이 되기를 희망합니다.
P.S: 목사님이 홈페이지에 “우리 나눔터” 사용이 가능하다고 말씀하셔서 들어와서 글 남깁니다.
로그인해야지만 글을 쓸 수 있내요. ㅋㅋㅋ
제 글 실력이 부족해서 우리 “주님의 교회”와 “특별집회”를 통해 하나 님에 대한 감사함과 사랑을 표헌하기가 부족했지만
그래도 저는 이번 주 말로 표현 할 수 없는 충만함과 감사함과 평안함과 말씀을 통하여 하나님의 사랑을 느낄수 있어서
너무 행복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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